김연아 선수가 유니세프 친선대사 자격으로 UN에서 연설을 했습니다. 자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. 다들 아시겠지만 언론들은 별로 이 사건을 보도하지 않았구요, 오히려 그런 자리에 가서 인터뷰랍시고 코치는 어떻게 되냐는 등의 수준 이하 질문만 하다가 옵니다.
초딩 언론이 국민의 수준을 초딩으로 만들고, 이를 본 언론이 다시 초딩 국민에 맞도록 뉴스를 생산하고, 이런 악순환이라고 해야 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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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녀님의 글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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